에고~~~
여기서 이렇게 뵙니 기억이 새롭네요
잘 지내고 계신거지요?
그래도 후기에 제 이름 석자가 들어갈 줄이야~~~
근데 같은 곳을 갔느데 제가 못본 것을 어떻게 많이 만나셨네요
(쵸모리리의 아침호숫가의 사광속에 빛나던 소경들,
테미스감 빛좋은 사과나무아래서 농주룰권하던 어머님들,
논일을하다 발견한 이방인 앞에서 바로선채 환한순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던아버님과가족들)
양기의 젊음으로 모두가 몰리는 곳은 열외를 두고 좋은곳만 혼자 오롯이 다니시더니
좋은 작품 많이 건졌을 것이라 사려 되옵니다.
다음에 함께 할 기회가 된다면 우리 공유해요^^*

반갑읍니다...이종환쌤하구..저녁한끼 해야죠..ㅎ

안녕하세요, 양선생님. 그리고 강선생님두요?
인도네시아 갔다가 오늘 아침에 귀국했습니다.
양선생님 글을 보니 다시금 즐겁고 또한 고생도 많았던 라닥의 추억이 하나씩 생각나는군요.

좋은 분들과 여행하는 것은 언제나 행복하지요.
이번 여행 또한 너무 좋은분들과 함께 할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항상 건강에 힘쓰시고, 좋은 기회에 다시 모시고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이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