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2-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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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양숙영
 조회 : 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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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님,
바라나시-라자스탄 여행 이끌어 주시느라 너무나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날씨 때문에 노심초사하시는 상무님의 걱정때문이었는지
매일 날씨가 좋아서 그 또한 감사드립니다.
참 열심히 사진도 찍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지에서 만나지는 현지 사람들과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눈물.
언어는 통하지 않아도 서로 알수있었던 무언의 교감들은
마음 따뜻해지는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 오래 좋은 여행지에 동행 할 수 있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유이사장님 내외분과 천교수님과
함께 동행하셨던 모든 좋은 분들 때문에
더욱 즐거웠던 여행길이 아니었나 싶슾니다.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여행지에서 우연히 다시 뵙게 되길 바랍니다.
2013년도 저물어가고 있네요.
얼마남지 않았지만, 좋은 기억들로 가득 채워지시길 바라며,
새로 시작되는 2014년에도 모든 분들 강건하시고
기쁜 일 가득한 한 해를 여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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