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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한판승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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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판 승부
11월 15일 에티오피아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하라르의 저고르(성곽도시) 안, 366개의 골목을 샅샅이 누비며 그네들의 삶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비좁은 길을 이리 돌고 저리 돌아 종일토록 걸었다.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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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
3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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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세상 끝 오지를 가다' 광진정보도서관에 비치되었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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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여행을 위해 관련 책자를 찾다가 광진구에 있는 광진정보도서관에 '세상 끝 오지를 가다'를 희망도서목록으로 올렸습니다. 도서관의 엄격한 심사에서 선정되었습니다!!! 광진정보도서관은 2012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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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
3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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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아름다운 기억으로 영그는 라다크 여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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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이 지나 여행의 피로감이 좀 가신것 같습니다.
'고진감래' 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여행에서 힘들었던 일들이
하루하루 지나 갈수록 잊혀지면서 마음 한 구석
더 아름다운 추억으로 샘 솟는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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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
3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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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카라코람 훈자마을의 선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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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자마을은 2001년 어느 잡지책에 소개되어 내 언제고 가 보리라 마음먹고
고이 접어 모셔 두었던 곳이었다.
작가 에릭 쉽톤의 산악의 웅대함이 빚어낸 신의 작품이라 예찬했던 곳이다.
처음 훈자마을 호텔방 앞에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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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
3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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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그동안 올렸던 여행후기가 다 날아가다니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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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째 이런 일이 다 있답니까..
많은 사람들의 추억과 감동, 그리고 첨부했던 사진들까지..
무엇보다 여행때마다 아끼지 않고 애써주셨던, 고생했던 상무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들까지 다 사라졌네요.
정말 '비 온 뒤에 땅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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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
3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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