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1-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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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향수해
 조회 : 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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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
하면서 환한 미소로 반겨주던
그곳 라자스탄에서의 행복한 시간들을 다시 회상하여 봅니다
많은 여행을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사진으로 인해
오지여행 이상무님과 인연이 되어
아름다운 여행하게 된 행복한 시간들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상무님께서는
수 백 년 전 위대한 왕들이 살던
거대한 성들과 궁전에서
우리를 왕비마마로 만들어 주셨고,
성곽호텔 전체를 우리들만의 궁전으로 만들어 주시고,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들만을 위한 축제와 와인은 깊은 맛이 였다죠
장거리 이동 중
상무님의 들려주시는 무궁무진 흥미진진 이야기는
우리들을 새새생생 편안하게 해주셨죠
스쳐지남 에도 탁월한 선택의 촬영거리를 선택하여 주신 점 깊은 감사드립니다.
생전 처음 타 본 오토릭샤는 스릴만점이였죠..
비록 거리에서 매연과 소 개 닭 오토바이 인산인해의 사람들과의 교행 ㅋ 겁나게 무서웠드랬죠
그곳에서 느끼지 못하면 어디서 경험하겠어요!!
SAM사막에서의 집시춤 공연 촬영 위해
거듭 무서움에 올라 탄 낙타 투어,
시골기차 타고 인도의 단란한 가족과의 즐거웠던 시간들,
팔로디 마을에서 우리들을 환송이라도 하듯
몰려 다니며 마을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어 행복하였던 시간들!
살아가는 여러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느끼면서 웃고 울고 하며 가슴 울림이 있던 나날들이 벌써 그립습니다!
그래서 인도여행은 한번이 아니고
두 번 세 번 여행하시나 봅니다
문선생님과 이선생님, 김선생님같이 ~~
부러움에 저도 세 번째를 기약하여 보면서~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는
사다르가르와 데오가르 그리고 만다와 캐슬에서 왕비의 꿈을 꾸기 위해서라나요^^
이렇게 아름다운 일정 만들어주신 상무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그리고 한국인 보다 더 나은
우리 Tumul 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감사하구요 .. 7월28일 잊지 않을께요^^
이번 여행 함께 하신 모든 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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