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의 마지막 한장이 초라하게 나타나면 깊은 감회를 느낀다...
금년은 유난히 잔병 치레가 많았던 해이다.. 응급실가지 실려 간적도 있었으니..참으로 할말이 없다...
치과에가서 어금니를 두개나 발치하기도하고....피곤하게 보낸 한해였다...
그리고 영원한 작별은 왜그리도 많았는지...
새해에는 이정식상무건강하고 사업 번창하기를 기원한다...
제목 : 한해를 보내며...
작성자 : 유인걸 등록일 : 2011-12-04 06:54:08 조회수 : 4,632
김성수(2011-12-06 11:20:53)
그동안 건안하셨습니까.
인사도 자주 못드리고 죄송할 뿐입니다.
이사장님과 함께 한 라자스탄, 계림, 카나스의 여정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요즘은 현장에 복귀하다보니 여가생활을 전혀 못하고 묻혀서 지내고 있답니다.
아무쪼록 더욱 강건하시고, 반갑게 인사여쭐 날이 오길 바랍니다.
jslee(2011-12-07 11:23:53)
이사장님 지방 다녀오느라 인사가 늦었습니다.
잔병치레는 이제 다 끝나셨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젠 사모님과 건강히 천수를 누리시는 일만 남으셨네요.
빠른 시일내에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덕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