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여행-잊지못할 감동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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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부처님들 닮은 사람들 (2)
60여 년의 영국의 식민 지배, 40여 년의 군부 독재에 의해 많은 고난을 겪고, 그래서 외부인들에게 닫혀진 나라로 남아 있던 미얀마. 역설적이게도 외부세계로부터의 거센 산업화의 물결에서 조금 동떨어져 있던 채 전통과 …
12-27 4003
[27] 페르시아 왕자 (3)
이웃사람들이 걱정하던 이란 여행. 그러나 이란은 조용하고 안전한 나라였고 사람들은 모두 잘 생기고 친절했다. 테헤란에서 타브리즈, 이스파한, 쉬라즈를 거치면서 오랜 역사의 면면한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300…
12-05 4022
[26] 카라코람..... (1)
카라코람 하이웨이... 제가 워낙 게으러고 글솜씨가 없어...이제야... 하지만 아직도 그곳의 여운이.... 파키스탄 이름도 예쁜 훈자 마을... 인도란 나라를 워낙 좋아하던 우리 부부는 작년 인도 동부를 다녀온…
05-17 4032
[25] 똑딱이로도 행복했던 라자스탄 여행 (1)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 맡고, 입으로 맛보고, 가슴으로 느끼는 여행을 하리라고 생각하면서 samsung 똑닥이 청바지 포켓에 꽂은 채로 라자스탄 여행에 함께 하였습니다. 사진에 대한 진지한 열정, 품격 그리…
01-27 4033
[24] 사하라 이야기 (1)
예전에 한권의 책 " 사하라 이야기" 를 읽고 막연하게 사하라 사막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어. 여행갈 기회를 한번 놓치고 나니 또 한번 기회를 잡는데는 몇년이 더 걸렸고 사하라 이야기를 읽고난 후…
04-02 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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