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3-16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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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jslee
 조회 : 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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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최근 일본 대지진으로 센다이 지역에 지진과 쓰나미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고, 후쿠시마현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방사능 피폭 피해가 우려된다며 도쿄와 동북지역 일대에 여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도쿄와 치바현은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 유의'가 이와테와 미야기, 후쿠시마현 등 동북부 5개 현은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가 후쿠시마 원전 주변 반경 30km이내 지역은 3단계인 '여행제한' 조치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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