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누군지 궁금하시지요? ^^
당연히 이젠을 함께 했던 일행이었겠지요?
전 이젠의 두 얼굴의 가장 아래의 사진이 마음에 들어요.
아직도 마치 찜질을 하듯 유황 가스를 덮어 쓴 그들의 얼굴과 거친 숨결이 머릿 속을 떠나지 않네요.
아직 늦더위가 기승이지만 곧 늘 그랬듯 가을이 오겠지요. 환절기에 싱글즈 몸 건강하세요. 이제 상상이 가시겠지요? 안녕히.^^
이성채(2011-09-28 22:06:40)
너무 어려워서 이상무님께 확인 했어요
그들은 나에게 "자만"을 꾸짓고 "겸손"을 말했지요
jslee(2011-09-23 09:31:27)
어둠속에서 후레시를 비추어가며 숨을 몰아 힘들여 올라가던 모습이 퍼뜩 생각이 나네요.
멋진 사진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