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여행-잊지못할 감동을 드립니다!
 

 
작성일 : 19-05-26 01:49
환상의북아프리카 모로코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신유환
조회 : 189  

지난 번 방글라데시 여행을 보람있게 다녀 오고나서 다시금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모로코여행을
1년 전부터 준비했다.

모로코는 나라 전체가 천혜의 자연을 가진, 가는 곳마다 영화 촬영지이고
아프리카이면서도 유럽 느낌이 나는 특별한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여행의 목적은 현지인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따뜻한 정을 직접 피부로 느껴보고 싶은 것인데,
또한 그런 장면들의 사진을 남기기로 마음먹었다.

우리가 도착한 카사블랑카는 인구가 700만, 상업과 교육의 도시로
아프리카라기 보다는 유럽 분위기의 도시였으며 유럽의 많은 관광객(스웨덴. 프랑스.포루투칼.오스트리아.독일.루마니아~등)이
즐겨 찾는 도시로 유명하다고 한다

우리가 한국에서 왔다니까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 드라마열풍인지 우리말로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라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인사 할줄아는 분들도 있어서 기분이 좋았고
외국에 나오면 우리 모두가 애국자 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탕헤르는 스페인과 가까워서 우리나라 여행사 패키지로 포루투칼과 돌아보는 코스이기도 한단다.

우리가 쉐프사우엔. 메크네스를 지날때는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밀밭 그리고 이슬람사원 모스크 촬영을 비롯해
여태껏 한번도 찍어 보질 못했던 사막사진에 무척 기대가 컸다.
말로만 듣던 세계에서 제일 큰 사하라사막 .
가는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입구부터 사막의 모래바람은 앞이 보이질 않았고 눈.코 머리.귀 전체가 모래로 뒤집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는 아쉬움 속에서도 다행히 낙타를 타고 사막의 언덕을 오를 수 있어
기념 사진 몇장을 찍을 수가 있었다.
자연 앞에선 한 없이 나약한 것이 인간인 것 같았다.

마라케시 자마엘프나 광장에서는 유명한 물장수 사진
대서양의 항구 에사위라 어시장에서는 싱싱한 수산물을 손질하는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모로코는 푸른 대서양 바다가 있고. 해발 4천백미터급의 아틀라스 산맥이 있고.
세계에서 제일 큰 사하라사막이 있으며, 고색창연한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
볼 것이 많고 찍을 것 많은 아주 매력적인 여행지인 것 같다.

이번 여행에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비행기 좌석.일정.숙박.식사.날씨 )을 꼼꼼히 챙겨주시고,
또한 귀국해서는 저의 딸 혼사 때문에 울산까지 직접 방문해 주시고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모로코 여행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울산에서 신유환

이정식 (19-05-26 08:46)
 
신작가님 안녕하세요?
도착 첫날부터 가방이 도착하지 않아 옷가지는 물론, 배터리충전, 비상시 사용할 약 등
중요 물품들을 사용할 수 없는 채로 여행하시느라 내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같으면 매일같이 스트레스를 받아 여행에 집중하기 힘들었을 것 같은데
신작가님은 오히려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순순히 받아들이고
오히려 일행이 걱정할까봐 일부러 아무렇지도 않은 듯 여행에 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녀오셔서 따님 혼사등 이것저것 많은 일들이 있으신데
이렇게 여행수기까지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이번에 불편을 겪은 일에 대한 보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식
teresa (19-05-26 22:00)
 
신작가님 잘 계셨습니까?
가방때문에 고생이 많으셨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저희 남편은 작가님 보다  체격이 좀 작아서 도움도 못드리고 ....
그래도 여행 중에 인상 찌푸리지 않고, 즐거움을 잃지 않는 모습에 감동 이었답니다.
회사에 근무 하시면서 영어공부, 사진촬영,  어느 하나도 소홀함이 없이
열정적인 모습 대단 하십니다.

저희 남편은 이번 10월 동유럽 여행에 등록 했습니다.
시간만 되면 같이 가셨으면 좋을걸 아쉽네요.
작가님, 사위가 완전히 영화 배우 수준 이었어요.
여행후기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온 가족 늘 건강하시고, 다음 좋은 기회에 뵙기를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산에서 ter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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