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여행-잊지못할 감동을 드립니다!
 

 
작성일 : 17-09-21 22:52
라다크(잔스카르) - 호기심
 글쓴이 : 온헤리
조회 : 1,370  

과학이든 예술이든 호기심이 모든 일의 시발점이라는데
우리가 여행을 가는 것도, 가서 사진을 찍는 것도
그런 호기심이나 궁금함을 해소하는 방법 중의 하나 일 것이다.

잔스카르 카르샤 곰파의 아침,예불 준비하느라 분주한 가운데
의식을 참관하기 위해 찾은 방문객이 보여주는 여행 안내책과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보는 동자승의 모습이 사뭇 진지한데
누구나 새롭거나 낯선 것을 보면 호기심이 생기는 것 같다.

동자승의 눈에 들어온 바깥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느낌일까?

이정식 (17-09-24 11:19)
 
잔스카르는 정말 오지중의 오지이지요.
그나마 요즈음 들어 바깥세상으로 이어지는 교통수단이 있기는 하지만 그마저도 가능한 시기가 한해 고작 3개월 남짓.....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는 눈과 추위로 아예 운행을 안한다고 하니. 게다가 워낙 멀고 길이 험해서 여간해서는 엄두도 안 나는 곳일 것입니다. 얼마 전 방송국에서 방영한 '학교가는 길'이라는 작품이 아들을 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바로 잔스카르에서 레까지 가기 위해 한 가족이 겨울의 한파와 얼음을 뚫고 고군분투하는 장면을 보여주었지요.
이들에게 바깥세상은 얼마나 궁금할까 짐작이 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는, 더우기 제한된 장소에서 제한된 생활을 하는 어린 동자승들에게 바깥세상은
거의 꿈같은 곳일 것입니다.

다시 한번 아련한 그곳으로 돌아가 봅니다.
이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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