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여행-잊지못할 감동을 드립니다!
 

 
작성일 : 16-08-18 23:16
2016년 동티벳 출사를 마치고~
 글쓴이 : 여실화
조회 : 2,812  

2016년 구도자의 길위에 서서~

마음속으로 꿈만 꿔왔던 그곳!

동티벳 야칭스(티벳명: 야추가르)와 오명 불학원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떠나기전에는 일정 내내 고산지역으로 이어져 내심 안위와 걱정을 하였지요

하지만 그 걱정은 어느덧 사라지고 공항에서 만난 김박사님 내외분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처음 뵙는 분들 모두 기대와 설렘으로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고 뜻하지 않았던

비즈니스석까지 차지하는 횡재의 기회도 부여받고 여러 가지로 감사 또 감사했어요

매일매일 날씨 체크와 한국의 뉴스로 아침을 여는 상무님의 노고는 더 말할수 없는 감사함의

연속이였구요

여행하는 동안 서로서로 챙겨주고 배려하는 이해심으로 여행 내내 즐거웠습니다.

늘상 마주하던 한국의 칙칙하던 하늘과는  달리 새~파란 하늘과 둥실둥실 무리져

놀아줘~ 하는 뭉게구름은 너무나도 보기드믄 환상적인 풍경이였답니다.

사천성 산은 온통 오색 타르쵸와 룽다로 덮혀 오색이 아닌 일곱색깔 무지개를 마주하듯 아름

다운 풍경이 지금 이순간도 가슴벅차오릅니다.

쏘리! 쓰부 ~ stop 또 ~ 한컷, 한컷 소중한 한컷으로 남겨주고픈 마음들이였죠.

단바에서 루훠로 이동 도중에는

멀리 언덕위, 사원을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비춰지고 있는 아름다움이란!!

마음속의 욕심을 내려놓으면 만사가 원만히 이루워진다고 하던가요?!

드디어 린포체(활불) 스님을 가까이서 영접하게 되는 순간이 다가올수록 너무 행복하였습니다.

또한 스님의 법문을 듣기 위해 루훠 마을 전체가 축제였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일행전체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덕을 많이 쌓으신 분들이란걸 확인 한거죠~

개인적으로 불자인 저에게 이번 여행은 최고의 선물을 안겨주신격이 되었죠~!!

사원에서 법당까지 입성하여 촬영을 허락해주신 스님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드디어 야칭스 도착!

언덕위에서 내려다 본 순간 숨이 멎을 여유도 없이 가슴이 떨리고 행복했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른새벽부터 줄지어 꽃을 들고 손에는 마니차를 돌리며 사원으로 향하는 모습들,

통나무와 가스통을  이고 지고 운반하며 척박하게 살아가는 그들에게서 보았습니다.

맑고 초롱초롱한 눈망울, 환한 미소가 지금 이 순간 에도 떠오릅니다.


야칭스를 떠나며 제 카메라에 담겨진 아름다운 인연들을 고이 간직하며 그들이 원하고자 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워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상무님과 함께 한 모든 선생님들!! 좋은 추억 만들기에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 잘 챙기시어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 현지의 김부장님과 천쓰부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감사해요.




PS. 아~~참 버섯여사님 !! 버섯 에피소드!! 즐거웠습니다. 강릉가면 콜 할까요? ㅋㅋ

울산에 한 선생님 감기약 주셔서 빨리 나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실화 (16-08-18 23:23)
 
후기 올리다 보니 100번째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네요~ 100번째 경품은 ?!
이정식 (16-08-19 17:06)
 
재미있는 여행후기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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