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8-3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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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동엽
 조회 : 3,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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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할 때 마다 다른 얼굴이지만 비슷한 정서와 편한 분위기 속에서 일정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날씨와 상황 변화에 따라 빠르게 판단하시고 멤버들과 의논하고 결정해서 원만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만남이었던 카라코람-훈자에서의 부산 김박사님, 양선생님 내외분도 더욱 반가웠습니다.
한국 사람은 거의 없고 외국인도 가끔 눈에 띄는 여행 일정은
항상 우리만의 여행인 듯 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카메라 완초인 저에게는 많은 힌트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특히 조국장님, 울산 신작가님,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에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여행했던 여러분과 이상무님,
추석명절 복되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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