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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처음가는 설레임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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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함께여행하는 친구 부부의 덕분으로 이정식상무님을 소개받구 인도를 가면서
얼마나 많은 날들을 설게임으로 보냈는지 모릅니다..
일정하나하나...
성곽호텔과 마지막날의 황홀한 호텔까지..
늘 하루하루가 기다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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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
3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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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남미여행을 마치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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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여행을 마치고
몇 년을 별러 온 남미여행
장장 21일이라는 강행군의 일정을 놓고 먼저 겁부터 났다. 내 몸이 고산지대가 반이나 넘는 지역을 이겨 낼가.
황열병 주사를 맞으러 서울에 가서 6가지의 예방주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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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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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아름다웠던 네팔 여행 감사드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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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무님,
여독은 풀리셨는지요?
어쩔 수 없는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가 발생 했음에도
즐겁고 감동이 넘치는 일정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자낙푸르 역사 철로변에 남아있는
녹슨 열차들의 흔적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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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
3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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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카라코람 하이웨이 그리고 훈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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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롭고 아름다운 카라코람 훈자 여행을 잘 이끌어 주신 이상무님, 그리고 오랜 이웃처럼 정겹게 함께 한 여러분 감사합니다.
먼지 날리는 기나긴 길, 계속 갈아드는 파키스탄 경찰의 convoy에도 이상무님에 대한 깊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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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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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라자스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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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식상무님!
인도 다녀온후 입술이 부르트도록 바뻣답니다.
오늘에야 시간이 되어 집에 들어오자마자 인터넷부터 켜 놓고 자리를 뜨지 못하고 동영상 2번 이나 봤는데도
너무 아름답고 그때가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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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
3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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