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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2011 라자스탄의 겨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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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기후로 인한 추위는
현지의 가난한 사람의 내일을 빼앗고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며 발걸음을 더디게 하였습니다.
짙은 안개는 스캐줄을 망가트리며 노심초사하게 하였습니다.
이상무님 고생 하였습니다.
특히 계획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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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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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마다가스카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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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가스카르의 시장에는 중고 옷! 중고 가방! 중고 신발! 모두가 중고였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파는 꽃시장 옆에는 페트병이나 전선 그리고 허름한 우산 몇개를 늘어 놓고 팔고 있었습니다.
중고 휴대폰을 파는 젊은이 옆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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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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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오래된 미래 라다크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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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서히 몸과 마음 추스르며 그날의 기억들을 되살려 봅니다.
어린아이 소풍가는 마음으로 설레 이던 엊그제 였던가..
헌데 벌써 아쉽게도 지난날의 아름다운 기억 속 에서 나를 헤메이게 하는 군요.
지난 하루하루가 아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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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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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멋진 여행에 감사드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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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 동안을 별러왔던 카라코람하이웨이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떠나기 전에 어느 정도 기대감도 있긴 했지만 결과는 기대에 넘치는 훌륭한 여행이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신기하고, 즐겁고, 압도적인 풍광과 친절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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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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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아! 모로코 또다시 그~땅위에서고싶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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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이면 세번정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떠나는 나는
올해처음 시작은 모로코로.....
처음으로 오지여행 이상무님과 동행하게 되었읍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출발은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기운이난답니다
그건 새로운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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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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