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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어린 왕자의 마음 그림을 찾아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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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 시절 나에게 문학도의 꿈을 꾸게 해 주었던 쌩덱쥐베리의 어린 왕자,
거기에 등장하여호기심과 동경의 대상이 되었던 바오밥 나무를 보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아프리카의 섬 나라 마다가스카르로 드디어 길을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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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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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의 바오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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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시간은 그토록 허망하게 쏜살같이 지나가는 걸까?'
라는 물음이 늘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는데 마다가스카르는 우리를 60~70년대 시간으로 툭하니 옮겨 놓았습니다.
여행 내내 유년의 기억들과 그 기억속의 사람들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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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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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마다가스카르의 전통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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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가스카르의 흙벽돌로 지은 황토집에 정말로 작디 작은 창이 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북쪽으로 난 작은 창을 통해 터무니 없이 큰 꿈을 꾸고 넓은 세상으로 끝 간 데 없이 달려가곤 했습니다.
이 곳의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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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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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마다가스카르의 다락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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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가스카르는 쌀이 주식입니다.
농부가 삽으로 한삽 한삽 논을 일구고 소가 써래질을 하여 다락논에서 쌀농사를 짖습니다.
암닭은 병아리를 데리고 먹이를 찾아 논두렁을 헤집고 농가의 아래층에는 돼지우리가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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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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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광물자원이 풍부한 마다가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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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가스카르는 광물자원이 풍부하다고합니다.
여행 도중 물이 흐르는 곳이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사람들이 모여서 보석을 고르고
모래를 곱게 찧어서 사금을 채취하는 광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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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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