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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캄보디아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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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군과 톤레삽호수 등 씨렘립 주변의 생활상을 제대로 카메라에 담아보려고
일부러 우기에 맞추어 캄보디아의 씨엠립에 도착했다. 앙코르 유적들에 낀 이끼는 건기에는 까맣게 말라 있고
우기때가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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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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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소나마르그에서 찾은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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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마르그의 초원에서 빨랫감을 가득 넣은 낡은 양은바구니에 머리에 이고 아이와 함께 냇가로 걸어가고 있는 이 여인을 처음 보게 된 것은 3년 전인 2012년 7월 하순이었다.. 스무 살도 안돼 보이는 앳된 소녀의 모습이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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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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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람베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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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하면 대개 히말라야를 떠 올린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가 있고 8천 미터급의 고봉을 자랑하는 설산들이 그림처럼 줄을 지어 전 세계의 여행객을 유혹한다. 물론 우리나라의 여행객들도 십중팔구는 히말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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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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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페르시아 왕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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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사람들이 걱정하던 이란 여행.
그러나 이란은 조용하고 안전한 나라였고 사람들은 모두 잘 생기고 친절했다.
테헤란에서 타브리즈, 이스파한, 쉬라즈를 거치면서
오랜 역사의 면면한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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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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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폐르시아 완벽촬영을 다녀와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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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라다크 여행을 하면서 스리나가르 에서 이슬람사람(문화)들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너무나 호기심이 많았고 또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울것 같았다.
마침 상무님께 여쭈어보니 이란이라는 나라는 사람들이 친절하고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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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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