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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마다가스카르의 작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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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론다바에서 우리나라 선교사 분께서 만든 작은 학교에 방문을 했는데 아이들이 지구의 모습을 그리며 세계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우리를 더러는 수줍게 반겨 주었지만 모두가 맑은 소리로 웃어 주었습니다.
그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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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광물자원이 풍부한 마다가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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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가스카르는 광물자원이 풍부하다고합니다.
여행 도중 물이 흐르는 곳이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사람들이 모여서 보석을 고르고
모래를 곱게 찧어서 사금을 채취하는 광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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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마다가스카르의 다락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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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가스카르는 쌀이 주식입니다.
농부가 삽으로 한삽 한삽 논을 일구고 소가 써래질을 하여 다락논에서 쌀농사를 짖습니다.
암닭은 병아리를 데리고 먹이를 찾아 논두렁을 헤집고 농가의 아래층에는 돼지우리가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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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마다가스카르의 전통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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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가스카르의 흙벽돌로 지은 황토집에 정말로 작디 작은 창이 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북쪽으로 난 작은 창을 통해 터무니 없이 큰 꿈을 꾸고 넓은 세상으로 끝 간 데 없이 달려가곤 했습니다.
이 곳의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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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의 바오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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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시간은 그토록 허망하게 쏜살같이 지나가는 걸까?'
라는 물음이 늘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는데 마다가스카르는 우리를 60~70년대 시간으로 툭하니 옮겨 놓았습니다.
여행 내내 유년의 기억들과 그 기억속의 사람들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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