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선생님? 반갑습니다.
말씀대로 일정이 약간 변경되어서, 쉐프샤우엔은 일정에서 빠졌습니다.
이유는
쉐프샤우엔을 두 번 갔었는데, 두번 다 고객님들의 반응이 그다지 좋지않았고(생각만큼 사진거리가 되지 않았다는~)
차라리 사하라사막에서 하루를 더 연장하는 것이 사진가에게는 더 매력적일 것 같은 판단이 들어서였습니다.
실제로 사하라에서 1박 하는 오리지날 일정을 많이 아쉬워 하였습니다.
아무튼 일단 이렇게 정하고
예약인원이 열 분정도로 정해지면 혹시 다른 좋은 의견도 수렴하여 좋은 방향으로 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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