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보이님 반갑습니다.
1. 초모리리캠프에서 아침식사가 일찍 준비됩니다.
조식은 난(밀가루빵), 야채, 밥 등이 나오구요.
가이드가 한국식 된장찌개를 별도로 준비합니다. 물론 혹시를 대비해 라면도 가지고가지요.
식사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단, 식사를 잘 못하시는 분은 한식을 따로 준비하셔야하는데..
일반적으로는 별도로 준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2. 레 시내에 병원이 있습니다. 누브라 가는 도중에도 있구요.
미리 예방을 잘 하면 병원에 가실 일은 없습니다.(예방에 관해서는 사전에 설명해 드립니다)
그리고 고산증을 예방하는 약도 제가 충분히 가져갑니다.
3. 그전에는 판공쵸를 갔었습니다만 3년전부터 쵸모리리로 바꿨습니다.
이유는 판공쵸가 너무 알려져있고 당일치기여행이 가능한 곳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마치 유원지 같습니다.
그에 반해 쵸모리리는 개방된지 몇년 안되고 1박을 해야하며,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어
사람들이 많지 않고, 풍경이 판공쵸보다 좋으며, 근처에 유목민들이 많아서 그들의 생활상을
구경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판공쵸는 이런 생활상을 볼수 없구요)
4. 인솔자는 몇명이던 반드시 동행합니다. 현지에서 현지가이드도 물론 나오구요.

더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다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정식 010-5282-9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