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숙님이 훈자마을의 학교에 학용품을 보내자고 금일봉을 보내주셔서
연필과 지우개를 한 박스 보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좋아할 걸 생각하니 뿌듯하군요.
천선생님과 같이 방문했던 일행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성수13-12-02 11:44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기왕이면 뜻있는 분들이 함께 뜻을 모았으면 좋았을 것을
괜히 죄송스럽습니다.
천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유인걸13-12-03 05:45
교수님 멋지십니다....
천연숙13-12-03 13:23
이상무님 공지사항에 올리신것 지금 보았습니다.
부끄럽습니다...
그날 그 학교 학생들 시험칠때 연필로 쓰고 옆 학생에게 지우개를 빌려서 지우고 돌려주고....
그 모습을 보고 우리 학교 다닐때 지우개가 달린 연필 선물 받으면 참 기뻤던 생각이 나서요..
이 상무님 작은 돈으로 상무님 돈도 보테시어 큰 수고 하셨습니다.
대단히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서림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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