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0-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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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jslee
 조회 : 2,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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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4일에 출발하는 남미 촬영여행에 대한 준비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는 만큼, 촬영여행의 만족도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한가지 분명하게 해 둘 사항은
우리가 여행하는 시기가 우유니지역과 파타고니아지역은 연중 최성수기입니다.
우유니에는 쓸만한 호텔도 몇 개 없고 우유니와 라파즈를 오가는 항공편은 50석 미만의 작은 비행기로
하루 한 편 밖에 없으며, 이나마 벌써 만석입니다. 우리는 이미 두 달 전(8/20 경)에 티케팅이 완료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요.
물론 우유니와 파타고니아의 호텔에도 완불되어 있는 상태입니다.(물론 해당지역의 호텔도 벌써 만실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미 티케팅하고 지불된 비용은 이제는 취소하더라도 전혀 되돌려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해당지역의 항공편이 만석이라서 지금은 다른 분으로 대신할 수도 없읍니다.
따라서 만일 여행을 취소하시게 되면 기 지불된 이러한 경비는 모두 공제되고, 또한 일정부분 다소의 손실분도
감수를 하시게 됨을 양지하시고 사정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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