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과 티베트 문화권은 잘 어울린다..변두리가 아닌 티베트 본토와 카일라스에가면 정말 진짜 티베트를 담아 올수 있으리라.
한족이 적은 라사밖에서는 누구에게도 복종하지 않는 티베트인의 기상을 볼수가있다..
다좋지만 아침풍경이 좋다. 한필의말과 여인네와 旗門이 기막힌 조화를 이루고있다...
큰 원본 한장 얻으면 크게 만들어(가로 약 2메터) 강의실에 걸고 싶다..
구름의 사진도 보고 싶은데 이곳에 올려줄수 없는지?
김성수(2011-02-23 09:12:34)
늘 과분한 칭찬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말과 여인의 사진은, 멀리 구릉에서 다른 편을 담고 있다가
고지대에서 한 300미터를 달려서 겨우 누른 셔터라서
구도등이 조금 아쉽습니다.
시간되는대로 원본 파일을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구름에게도 사진을 업로드하라고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정식(2011-02-23 11:54:56)
서림님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느끼는 일이지만 서림님의 사진은 항상 구도도 완벽하지만
작품에서 풍겨 나는 서정적인 맛의 깊이가 확실히 남다른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고생 많으셨어요...
덕택에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순수소년(2011-02-23 20:58:57)
진짜 좋은 사진은 홈피에 숨겨 놓으셨군요 ㅋㅋ
전 골목에서 찍은 사진들이 좋더군요.
건강히 잘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야칭스와는 다른 분위기의 티벳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어요.
일본 친구가 김샘의 사진을 보고는 "사진으로 자신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