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 유적지인 씨엠립에서 앙코르왓 다음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BAYON TEMPLE 입니다.
바이욘 사원에는 모두 54기의 석탑이 있었고, 탑의 네 면에는 각각 얼굴이 조각되어 있어 모두 2백16개가 됐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석탑이 37개만 남아있고... 중간중간에 얼굴이 두개인것과 세개인것도 가끔 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얼굴의 주인공을 두고 BAYON 사원을 건설한 자야바르만(Jayavarman) 7세(1181∼1220년)라고 하는데.....
BAYON TEMPLE 복구작업에 참여했던 프랑스의 파르망티에는 ' 이것은 왕의 얼굴이 아닌 관세음보살의 얼굴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