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여행친구인 김성수 박사의홈페이지 http://windpoem.com이 10월말로 15년만에 門을 닫습니다. 그동안 좋은 작품들을 보여주던 김박사의 홈이 문을 닫는 아쉬움이 큽니다.어느 여행길에서 다시 만날때 까지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멋진 작품들 보여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아래 사진은 서림이 찍어준 우리 내외사진 "사다가르"성에서)
제목 : 섭섭한 이별
작성자 : 유인걸 등록일 : 2016-10-20 17:53:21 조회수 : 2,575
김성수(2016-10-20 23:10:36)
아이구...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오지여행을 통해 좋은 분들을 만났고
그중에서도 유이사장님을 뵈온것은 행운이었습니다.
과분하신 사랑을 받았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 멋진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곳에 링크되어서 제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분들께
지면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좋은 여행과 작품 활동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유인걸(2016-10-30 05:11:12)
오늘이 http://windpoem.com이 15년만에 문을 영원히 닫는 날이군요...한달에 몇차레식 들락거렸습니다.서림과 함께 했던 낮익은곳들이 많습니다.
김포공항에서 만나서 인천공항에서 끝이나는 인연이 아니기를 바랍니다.어느 여행길에서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德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