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여행-잊지못할 감동을 드립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추억
  • SP-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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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손들어"를 외쳤던 캐나다군 장교.
한국에서 왔다고 하자 자기도 의정부에 주둔했었다며 반가와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우리가 오늘날 평화를 향유하고 있는 것도 어찌 보면 상당부분 이들 덕이 아닐까?
고마운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장교의 뒤쪽에 탈레반에 의해 부서진 다믈라반 궁전의 폐허가 보인다.
벌써 2005년 7월의 일이니.......벌써 10년 전이다.
이 친구는 살아 있으려나.
새삼 감회가 새롭다.
제목 : 아프가니스탄의 추억
작성자 : 이정식  http://www.ozi.co.kr
등록일 : 2015-12-02 00:34:08
조회수 : 2,890
유인걸 (2015-12-02 05:17:51)
겂도없이 싸질러 다녔어요... 바미얀에서 만난 일본 농업기술자는 우리가 힌두쿠시산맥을 육로로 왔다니가 한국사람들은 모두 미첬다고 그랬어요,
아니나 다를가 다음해 납치사건이나고 참수가사건이 나고 이제는 못가는 나라가 되버렸지요.카불서 보드카 마시러 몰래 찾아가고 길가에서 우즈베키스탄제 밀수 맥주사서 마시고 하니 아프칸 사람들이 좋아했겠어요,새벽 잠자는 검문소소장님 들깨워서 통과하는등 미운짓하고 다녔어요.미군들 무장정찰차량들은 우리차들을 몇시간이고 바짝따라 다녔는데 우리들이 방패막인것도 모르고 미군이라고 반가워 했고, 아프간 사람들은 좋지 안은 눈으로 보고 있었고...내슬이드 필름스캔한것이 디날라가 아프간 사진이 별로 남은것이 없읍니다.당시 아프간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에게 상당히 호의적이었습니다.한국개신교도들이 수백명이 떼로 몰려와서 선교활동하기 전까지는말입니다.보수적인 회교도들로서는 참을수 없었을것입니다.
이상무와는 예맨, 아프간을 겁도 없이 쏘다녔습니다.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이제는 갈수가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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